강원도 아파트값 나홀로 상승 이어져…아파트로 임대수익 노려볼까

      2022.08.25 09:06   수정 : 2022.08.25 10:43기사원문
서울수도권과 5대 지방광역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지역 부동산 시장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22년1월 104.4에서 지난 7월(103.9)까지 6개월간 하락했으며, 경기지역 역시 22년 2월109.4에서 지난 7월 108.6으로 5개월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원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20년 5월93.4에서 지난 7월106.5까지 27개월째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외지인의 세컨하우스 수요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건축물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강원도내 건축물 거래 10만8,873건 중 서울 거주자가 매입한 횟수는 1만4,451건으로 13.27%에 달한다.
이 수치는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업계관계자는 “강원도 지역의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수도권 규제의 풍선효과와 각종 대형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외지인의 세컨하우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며, “여기에 종부세 개편안에 대한 기대감과 부담 없는 저렴한 분양가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처럼 강원도 지역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강원도 정선에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익률을 극대화 한 ‘정선 고한 파인앤유’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정선 고한 파인앤유’ 아파트는 작은 초기 투자금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 할 수 있다. 정선 고한 파인앤유의 분양가는 1억 5천만원~2억 2천만원 선으로 전세가격 비율(전세가율)이 85%~90%에 달한다. 또한, 월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2000만원에 월세는 65만~100만원선으로 연 8~10%의 월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네이버 부동산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84㎡는 2021년 7월 분양가와 거의 차이가 없는 2억 2천만원에 전세가 체결된 바 있으며, 분양가 1억 9천만원 내외의 전용면적 74㎡의 경우 19년 9월 보증금 1000만원에 85만원의 월세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이는 월세 수익률로 환산할 경우 약 8.5%에 달한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에 들어선 '정선 고한 파인앤유'는 전용 59~127㎡의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9층, 5개동, 총 299가구 중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타입이 전체의 97%를 차지하는 중소형 위주 아파트다.


단지는 강원랜드 복합레저시설과 하이원 스키장, 골프장 및 워터랜드 등에 인접해 있으며, 관련 종사자 배후수요는 약 8천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연간 500만여명 이상의 강원랜드 내방객 수요까지 있어 실거주는 물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수익형 투자상품으로서도 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정선 고한 파인앤유 관계자는 “자금 부담이 크지 않고, 전•월세가격 상승으로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면서 외지인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여기에 최근 종부세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지방 저가 주택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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