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친형에게 선물한 용산구 아파트 시세 29억→40억"

      2022.08.25 11:42   수정 : 2022.08.25 16:11기사원문
Mnet 'TMI SHOW'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친형에게 선물한 아파트 가격이 현 시세로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에서 '내돈내산 좌표찍고 돈쭐 내준 스타 베스트 10'에서 정국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은 "'내 동생은 뭐하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정국이 친형에게 준 선물 클래스(부류)는 아파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어느 쪽 아파트냐가 중요하다"라면서 "노른자 땅인 쪽에 있는지 아닌지가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붐은 정국이 친형에게 선물한 아파트가 서울 용산구에 있는 Y아파트라면서 "월 관리비만 80만원인 고급 아파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Y아파트 시세는 29억8000만원이다"라면서 "20억이 넘는 아파트를 친형에게 선물했다"라고 강조했다.

2022년 Y아파트 현재 가격도 소개했다. 붐은 "(Y아파트는)위치가 용산이고 뒤에 용산 공원이 있다"라면서 "현재가는 약 40억원"라고 추정했다.

또한 정국이 직접 팬 아미에게 '역조공'한 선물 가격도 공개했다.
붐은 "최근 방탄소년단이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컴백하면서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준 '역조공' 선물을 소개했다. 선물에는 장미꽃 세 송이, 아메리카노와 쿠키, 프랑스 유명 브랜드 핸드크림과 립밤이 담겼다.
붐은 "1인당 '역조공' 비용만 14만4300원"이라면서 "모든 방송사 녹화 현장을 함께 한 아미 전원, 총 4980명에게 모두 선물했다, '역조공' 추정액은 약 7억2000만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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