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필수코스 '트래블라운지' 인기
2022.08.25 18:17
수정 : 2022.08.25 18:17기사원문
부산트래블라운지는 개소 이후 월 1000여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부산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관광정보안내서비스, 무료짐보관, 회의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영도구에 개점해 MZ세대의 인기몰이를 한 부산슈퍼는 전통시장의 레트로한 이미지와 느낌을 살려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자갈치 공판장의 느낌을 살린 포토존과 37개사 117개 품목의 독특한 상품 구성으로 MZ세대를 다시 겨냥한다. 유규원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재미와 의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