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추석선물, 데일리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실속있게"

      2022.08.26 10:10   수정 : 2022.08.29 10: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추석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라셀라 선물세트는 국내 누적판매 1300만병을 돌파한 칠레 최초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Montes Alpha)'를 비롯해 미국 대표 프리미엄 와인 '덕혼(Duckhorn)', 까베르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는 '케이머스(Caymus)' 등 인기와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나라셀라는 와인 초보자를 위한 와인세트로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 알파(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2병)', 유명평론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몬테스 클래식(까베르네 소비뇽, 샤도네이 2병)',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롱반(멀롯, 샤도네이 2병)'을 추천했다.



또 와인 애호가를 위한 와인으로는 칠레 최고의 와인을 수상한 '몬테스 알파 엠'과 싱글빈야드의 떼루아를 느낄 수 있는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까베르네 소비뇽, 샤도네이 2병)', 럭셔리 데일리 와인 '덕혼 디코이(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2병)', 벨벳같은 타닌과 귀족적인 스타일의 '케이머스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등을 꼽았다.

아트 콜라보와 재미있는 와인 스토리로 소장가치를 더하는 특별한 와인도 있다.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돈나푸가타 아졸라노'는 럭셔리 패션하우스 돌체앤가바나와 협업으로 탄생한 와인으로 활화산 에트나에서 생산되는 카리칸테 품종으로 빚어 풍부한 미네랄리티를 느낄 수 있다.

케이머스를 만드는 와그너 패밀리의 '코넌드럼(레드, 화이트 2병)'은 수수께끼라는 이름처럼 블렌딩 비율을 밝히지 않고 있는 블렌딩 와인으로 밸런스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작을 위한 루피노의 선물로 불리는 '루피노 리제르바 두칼레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부르고뉴에서 유기농 와인을 생산하는 '마셀 드 샹제 꼬드 드 뉘 빌라쥬 끌로 데 마니'도 추천했다.

나라셀라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몬테스 알파와 아이콘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 몬테스 골프 볼 마커&티 1세트를,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몬테스 1본입 프리미엄 와인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셀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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