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문 전 부산지방법무사회 회장,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2022.08.28 09:39   수정 : 2022.08.28 09: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안재문 법무사(전 부산지방법무사회 회장)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에 500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안재문 법무사는 부산지방법무사회 직전회장, 부산국제교류협회 회장, 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부산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지난 2017년부터는 적십자사에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해왔고 최근에는 대형 산불로 훼손된 산림생태 복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푸른 숲 만들기 캠페인' 참여해 15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안재문 법무사는 "작지만 많은 나눔들이 모여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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