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5천명 온 'KT 보야지 투 자라섬' 성료

      2022.08.28 12:34   수정 : 2022.08.28 12: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T가 3년 만에 재개한 뮤직 페스티벌이 2만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T는 KT 고객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지난 2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코로나19로 중단된지 3년 만에 재개돼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무대 라인업은 △김범수 △에일리 △어반자카파 △다비치 △볼빨간사춘기 △조문근밴드 △24아워즈 등 유명 뮤지션들이 채웠다.


이외 △반전 클럽 라운지 분위기를 담은 '듀얼버스' △체험형 포토존 'V컬러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 'Y' △스포츠 오락실 콘셉트의 '오대장 뿅뿅 오락실' 등 KT가 마련한 체험 마케팅 존에도 많은 관람객이 참여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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