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DC 히어로 긴장?! 프랑스 사로잡은 '슈퍼 후?' 드디어 국내 상륙

      2022.08.29 14:51   수정 : 2022.08.29 14:51기사원문
프랑스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와 6주 연속 TOP 10을 기록한 '슈퍼 후?'가 30일 국내에 상륙한다.영화 '슈퍼 후?'는 운 좋게 히어로 무비 '배드맨'의 주인공 역에 발탁됐지만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무명배우 '세드릭'이 자기 자신을 진짜 슈퍼 히어로로 착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슈퍼 히어로 장르의 작품이다.
'슈퍼 후?'는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베이팅시팅' 시리즈의 주역인 필리프 라슈의 신작으로,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무명배우 '세드릭'이 본인을 진짜 슈퍼 히어로로 착각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대환장 에피소드를 그렸다.

'베이비시팅' 시리즈와 '알리바이 닷컴'을 통해 남다른 유머 감각을 뽐내고 각광받은 필리프 라슈. 그는 '슈퍼 후?'에서 '스파이더맨', '배트맨', '어벤져스'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마블 및 DC 영화들을 패러디하며 예비 관객들의 멈출 수 없는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원작이 불러일으켰던 감동을 완전히 부수고, 그 대신에 파도처럼 웃음이 밀려오게 하는 상상력이 빛난다는 후문.한편 필리프 라슈 감독의 '슈퍼 후?'는 30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네이버 시리즈 ON, CJ TVING, wavv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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