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열린 한·미 연합 테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2022.08.29 16:38
수정 : 2022.08.29 16:38기사원문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29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UFS(을지 자유의 방패, Ulchi Freedom Shield)일환으로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됐다.
한미 군 장병들은 드론을 이용해 테러범을 진압하고 화생방 테러 예방과 폭발물을 제거하는 등 도심테러를 가정한 대테러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에는 미국 전투지원대대 연합전력과 육군 제53보병사단, 공군 5비행단,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시 동래구·연제구 등 각 지역 통합방위 기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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