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에 청와대 주변로 보전한 서울 종로구 선정
2022.08.29 18:19
수정 : 2022.08.29 18:19기사원문
올해 공모전은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작품 공모를 접수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국민참여심사, 최종심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일반 학생 공모의 길을 연 특별부문 '탄소중립(저감) 지역특화계획'에선 학생들의 수상까지 이어지며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결과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국토교통부장관상 9점, 국토연구원장상 1점, 건축공간연구원장상 2점, 학회장상 9점 등 총 2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무총리상은 경기 의왕시의 '백운호수 주변 복합개발사업'에 돌아갔습니다.
또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서울 관악구 '문화가 흐르는 별빛 내린천 특화사업' △서울 노원구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을 힐링광장으로 재탄생' △충남 예산군 '신활력 창작소 조성' 등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은 9월 2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열립니다.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