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행감 대비’ 역점사업 현장방문

      2022.08.30 23:37   수정 : 2022.08.30 23: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인 29일 집행부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현장에 직접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승호 의장을 비롯해 2022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6명과 집행부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행복드림센터 건축현장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추진 △생연 공유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한미우호의광장 야외 막 구조물 설치 △반다비체육센터 건축현장 △대형차량 공영주차장 조성 △세아프라자 옆 주차장 조성 △광암동 수변무대 조성 ▶경원선 전철 하부공간 자전거도로(오작교) 보수현장 △생연4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조성 등이다.



행감특위 위원들은 방문한 현장마다 관계 공무원에게 철저한 감독으로 공사 하자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통행로 확보, 배수로 정비, 누수방지 조치 등 현장 발견 문제점에 대한 즉각 조치를 주문했다.


김승호 의장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이 동두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항과 관련된 현장을 수시로 찾아 현장 중심 의회상을 구현하고,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는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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