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서울 가평장학관에 입사할 여학생 모집
2022.08.31 12:34
수정 : 2022.08.31 12:34기사원문
[가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서울시 안암동에 소재한 가평장학관에 입사할 여학생 3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가평장학관은 지역인재 양성과 경제적부담 완화를 위해 입사비 5만원, 월 사용료 15만원(식사비 포함)만 내면 사용할 수 있는 군 직영의 기숙사다.
군은 1차 모집을 통해 입사했던 여학생 3명이 휴학과 졸업, 취업 등의 이유로 중도 퇴사해 결원이 발생하자 2차 추가모집을 진행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현재 가평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학생 및 보호자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또는 복학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여학생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12일까지며, 신청은 가평장학관 홈페이지((http://www.gp.go.kr/supervisor/index.do)를 통해 입사 신청한 후 구비서류를 메일과 우편, 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19일에 개별적으로 통보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생교육사업소 인재양성팀 가평장학관(02-927-7190)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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