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뱅뱅사거리 인근 공사 현장서 화재.. 소방 출동
2022.09.01 14:06
수정 : 2022.09.01 14:06기사원문
1일 서울 강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후 1시 13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한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사장에서 검은 연기가 높게 치솟으며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는 화재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현장에 있던 17명이 대피했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