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런던 빌라 월세만 6700만원…몸값 1000억원 돌파

      2022.09.02 00:03   수정 : 2022.09.02 09:29기사원문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연중 라이브'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의 부동산을 분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빌딩왕'에 등극한 스포츠 스타들을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소개했다.

8위에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올랐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며 압도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손흥민은 2016년 압구정동 소재의 아파트를 22억 원에 매입했고, 손흥민이 매입한 아파트는 현재 55억 원에 거래되며 재건축 예정으로 향후 시세가 더욱 오를 전망이라고 전해졌다.
더불어 손흥민이 2017년 25억 원에 매입한 성수동 고급아파트는 현재 40억 원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

손흥민이 현재 거주 중인 영국 런던의 고급 빌라는 런던의 대표적인 부촌에 자리하며 월세만 67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손흥민은 고향인 강원도 춘천에 170억 원을 들여 '손흥민체육공원'을 조성, 축구 유망주 육성을 위한 투자도 함께하고 있다. 최근 손흥민은 몸값 1000억원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KBS 2TV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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