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다인무브먼트, ‘ICT 어워드 코리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문 통합대상
2022.09.05 09:00
수정 : 2022.09.05 09:00기사원문
디지털 UI/UX, 마케팅 그룹 픽스다인무브먼트(이하 픽스다인 M)가 미래에셋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ICT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통합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ICT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분야 어워드로, 매년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미래에셋증권 M-STOCK은 '투자의 모든 것(All about Investment)'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기능별로 나뉘어 있던 3개 앱을 하나로 통합했다.
또한 사용자 관점의 투자 여정에 맞춰 UI/UX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의 투자 경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고, 투자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를 단순화하여 리디자인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웹에이전시인 픽스다인 M은 모바일 APP과 웹, 커머스, 금융,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부터 프로젝트 수행까지 픽스다인 M만의 노하우와 전략적 기획력이 뒷받침된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픽스다인 M 신지혜 대표는 “금융 서비스의 다양한 변화에 따라 고객 연령층이 확대되고 모바일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 고객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MZ세대들의 특징을 고려한 고객 경험 혁신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픽스다인 M은 삼성전자, 삼성 SDS, LG CNS, 우리카드, 세기 P&C, 제주항공, 인사혁신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고객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웹어워드 코리아 및 스마트앱어워드, 대한민국 디지털애드 어워즈, &AWARD 등 4개 어워드에서 7개분야(쇼핑몰, 광고&마케팅,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등)를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