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암코 사장에 이상돈 前 외환은행 부행장 선임

      2022.09.05 18:33   수정 : 2022.09.05 18:33기사원문
이상돈 전 외환은행 부행장이 유암코(연합자산관리) 신임 사장(사진)으로 5일 선임됐다. 외환은행에서 기업 및 자본시장사업본부 부행장을 지낸 만큼 기업금융, 투자금융 전문가라는 평가다.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전·현직 금융인 110명 지지 선언 때 힘을 보태기도 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유암코는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이 전 부행장을 선임했다. 2020년부터 신성통상에서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1954년 8월 15일생이다. 경기고, 서강대 경제학과 73학번이다.
외환은행에서 무역센터지점장, 강남기업영업본부장, 자본시장영업본부장, 자본시장영업본부 부행장 등을 지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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