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얼리버드 티켓 판매 개시

      2022.09.07 09:25   수정 : 2022.09.07 09: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은 티켓 예매 플랫폼 ‘티켓 24’에서 7일부터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모바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회 현장에 갤러리를 초대하는 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청주에 위치한 세레니티 골프&리조트(파72·예선 6739야드, 본선 6714야드)에서 진행되는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원 규모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투어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는 ‘OK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을 포함한 120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OK금융그룹은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대회를 만들기 위해 이색적인 홍보 활동도 마련했다.
먼저 늘어나는 2030 골프 인구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일러스트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대회 포스터를 제작했으며, 대회 기간 중 대회장인 세레니티 골프&리조트를 찾은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골프장 내 포토존도 설치했다.

OK금융그룹은 골프장을 찾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획 중에 있다. 더불어 올해는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새 대회명 아래 선수들의 ‘채리티 매치’를 마련해 OK금융그룹의 나눔 문화 확산과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모바일 얼리리버드 티켓은 오는 16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후부터 25일까지 온라인 티켓 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오송역 KTX를 이용해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티켓 50%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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