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원장, 12일 바젤위원회 최고위급회의 참석

      2022.09.07 14:31   수정 : 2022.09.07 14: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금융감독원은 이복현 금감원장이 오는 12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회의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회원국별 바젤III 이행현황, 은행에 대한 가상자산 관련 규제와 감독상 시사점, 2023~2024년 중 BCBS의 전략 과제 우선순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회의 전 국제결제은행(BIS)와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IAIS) 고위관계자, 해외 금융감독기관장 등과 개별 면담을 가진 뒤 최근 글로벌 금융상황 및 대응방안, 국가간 공조·협력체계 강화 등 여러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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