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8일 추석 귀성객을 위한 ‘BNK런치콘서트’

      2022.09.07 14:23   수정 : 2022.09.07 14: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8일 낮 12시, 부산역 2층 대합실에서 (사)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BNK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기간 중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BNK런치콘서트는 추석을 맞아 부산역을 찾은 귀성객을 위한 무료공연이다.

트럼펫, 보컬 등 전문 연주자 9명으로 구성된 빅밴드 볼케이노 팀이 공연에서 재즈와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할 예정이다.



빅밴드 볼케이노는 2008년 클래식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창단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초청연주 경험을 가진 실력파 재즈전문 공연팀이다.


한편, 부산은행 이동점포도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운영하며 추석 귀성객에게 신권 교환과 추석봉투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