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RIS사업 등 상생 방안... 도·시·군 협력관과 협력
2022.09.07 17:57
수정 : 2022.09.07 17:57기사원문
7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등 지역-대학 간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어 참석자들은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추진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에 대해 의견을 갖고, 각 지자체의 현안을 대학의 자원을 활용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헌영 총장은 “RIS사업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 정부와 지자제의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권종 강원도 서울본부장, 허인숙 춘천시 협력관 ,함은희 원주시 협력관, 정은이 동해시 협력관, 한수민 속초시 협력관, 박영덕 삼척시 협력관, 진두현 홍천군 협력관, 장유진 횡성군 협력관, 김윤성 영월군 협력관, 최승자 정선군 협력관, 김철성 철원군 협력관, 유병오 양구군 협력관, 권오영 인제군 협력관, 최재생 고성군 협력관, 최정 양양군 협력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