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10월26일까지 초기 치매노인 '치유 농업 프로그램'

      2022.09.08 16:27   수정 : 2022.09.08 16:27기사원문
텃밭 만들기.(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초기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치유 농업 프로그램-오감만족 향기텃밭 만들기'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진행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치매노인과 자원봉사자가 서로 도와가며 텃밭을 일구고 모종을 키우는 과정으로 치매노인의 신체적, 인지적,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26일까지 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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