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추석맞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충남개발공사 추석맞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충남개발공사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추석을 맞아 충남도청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을 무료로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닐봉지 없는 직거래 장터'로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ESG경영 실천과제로 진행됐다.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로 우리사회의 환경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져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