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간호사 의뢰인 등장? "말투가 무섭다고…"
2022.09.12 10:13
수정 : 2022.09.12 10:13기사원문
이에 의뢰인은 "나도 너무 답답하다. 바꾸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달라진 게 없다고 하니까 나도 상처가 된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고, 서장훈은 말투뿐만 아니라 또 다른 문제점을 지적해주면서 상황극을 직접 열연해 의뢰인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는 후문이다.자신이 센 말투를 가졌다는 것을 인지하고 보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온 간호사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보살 서장훈·이수근의 이야기가 함께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82회는 오늘(12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