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에 백현주 전 동아방송예술대 부총장 위촉
2022.09.13 14:07
수정 : 2022.09.13 14: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백현주 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부총장을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인천영상위원회 신규 임원 5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운영위원장에 백현주 전 동아방송예술대 부총장, 이사에는 최동준 배우, 장철수 영화감독, 박원우 작가, 감사에는 구임회 회계사(신정회계법인 인천지점 대표)를 위촉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임원들은 인천의 영상산업 경쟁력 강화와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인정받으신 여러분들을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인천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