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광양 중마 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세대 공급

      2022.09.16 15:10   수정 : 2022.09.16 15: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이 전라남도 광양시 행정1길 9에 위치한 ‘광양 중마 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 사진)의 잔여세대를 모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광양에서도 교통 및 생활여건의 중심지인 중마동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광양 중마 2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5층, 9개 동으로 전용면적 50~60㎡, 총 1466세대 규모로 이뤄져 있다.

임대 가격은 3634만원~4544만원이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인근에 중앙초등학교를 비롯해 동광양중, 백운고, 중마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으며 광양시청을 비롯해 법원, 보건소 등 행정기관도 가까이 있다. 또 대형마트와 재래시장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옆으로 록산기업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 성황 일반산업단지 등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의 잔여세대 계약은 광양 중마 2차 상가 1동 101호에서 가능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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