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엘리자베스 2세 서거

      2022.09.17 06:00   수정 : 2022.09.18 18:52기사원문
영국의 국왕이자 영연방의 수장, 엘리자베스 2세가 향년 96세의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전 세계인은 존경과 경의로 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반면 그의 아들 찰스 3세의 국왕 즉위와 동시에 군주제를 철폐하자는 영국 내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살아있는 역사였던 여왕의 빈자리가 더욱 커 보인다.

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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