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 ‘이너시아 남산’, 9월 분양
2022.09.19 08:34
수정 : 2022.09.19 08:34기사원문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너시아 남산은 서울 중구 충무로 2가 50-6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면적 35~53㎡ 총 121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35㎡ 24실, 45㎡ 69실, 51㎡ 14실, 53㎡ 14실로 구성된다. SL홀딩스가 시행하며, 우암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이너시아 남산은 서울 최중심 입지에 걸맞은 최상의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충무로역(3·4호선)과 명동역(4호선)이 도보 6분대에 있고, 을지로3가역(2·3호선 환승)도 걸어서 8분대 거리다. 서울 중심부를 ‘十자’ 로 가르는 퇴계로와 삼일대로가 접해 사대문 곳곳으로 신속히 이동 가능하다.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서울의 상징과도 같은 남산 서울타워와 남산공원이 가깝고, 청계천을 거닐기도 좋다. 명품을 비롯한 쇼핑의 중심인 신세계, 롯데백화점 본점이 근거리에 있고, 명동, 을지로 등 주요 상권을 원스톱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시청, 중구청, 인제대 서울백병원, 서울역 등도 인접하다.
중심업무지구에서 희소성 높은 투룸형 구조도 시선을 끈다. 일부 호실에는 채광을 극대화한 3베이(BAY) 구조로 나오며,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도입해 실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방 환기창 특화로 음식 조리시에도 부담이 없고, 여유로운 일대일 주차 공간도 갖췄다.
오피스텔이라 분양 받는데 부담도 덜하다. 청약통장 유무나 거주지, 주택 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할 수 있다. 100% 추첨제인 것도 장점이다. 오피스텔을 분양 받아도 아파트 청약시 무주택 조건도 유지할 수 있다.
이너시아 남산 분양 홍보관은 서울 중구 삼일대로299 이화빌딩 1층에 위치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