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F&B, 횡성지역 '1인 노인가구 영양식' 기부금 전달
2022.09.19 12:55
수정 : 2022.09.19 12:55기사원문
판매 수익금+영양식 130박스 전달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과 원주시에 본사·공장을 둔 서울에프엔비는 횡성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1인 가구 노인들의 영양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이달 초 춘천시청 광장에서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특별 판매 행사에서 서울에프엔비 제품을 판매하고 거둬들인 매출액 전액이다.
이와 함께 서울에프엔비 프리미엄 케어푸드인 위스펙트 영양식 130박스를 1인 가구 노인들의 영양 관리를 위해 함께 기부했다.
전달된 위스펙트 균형영양식은 프리미엄 케어푸드는 17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로 설계한 차별화된 식사 대용식이다.
3대 영양소는 물론 비타민&미네랄 22종을 함유하고 있어 매끼 식사 대용식으로 완벽한 옵티밀이다. 개봉구만 제거하면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위스펙트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3년간 심혈을 기울인 끝에 완성했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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