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폰랜드, 메타버스서 영어 배운다
2022.09.20 18:03
수정 : 2022.09.20 18:03기사원문
"영어회화 완전 초보인데 외국에 온 것처럼 영어로 말하고 배우니 실감나요."
영어교육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이 20일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화상영어회화 플랫폼 '유폰랜드'를 공식 오픈했다.
유폰랜드는 '대한민국 영어특별시'라는 캐치프레이즈하에 외국에 온 것처럼 누구나 영어실력에 상관없이 영어로 말하고 배우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1개월 이용권으로 하루 5시간, 주 5회, 월 최대 4800분 동안 자유롭게 영어학습이 가능하며 △1대 N 그룹화상영어수업 △다채로운 학습 액티비티 △영어 미션 등을 누리며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레벨별 1대 N 그룹화상수업은 1회당 25분으로 TESOL을 100% 수료한 민병철교육그룹의 최정예 외국인강사들이 진행하며, 수업은 영어자신감 충전소부터 놀이터까지 6가지 잉글리시룸에서 진행한다. 잉글리시룸별 영어 목표는 학습자가 직접 선택 가능하며, 유폰랜드 곳곳에서 경험하는 영어 미션과 학습자 간의 영어소통이 영어몰입환경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의 콘텐츠 또한 학습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트렌드부터 해외여행, 비즈니스까지 매주 위클리 학습테마가 업데이트 되고, 이에 맞춰 데일리 학습토픽 또한 매일 변경된다.
데일리 토픽에 맞춰 유폰랜드에서는 매일 총 48개의 수업이 진행되고, 학습자는 초·중·고 레벨별 다양한 유닛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어 끝말잇기부터 그룹토론수업까지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어 학습자에게 영어 말하기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병철교육그룹은 유폰랜드 공식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상영어 메타버스 플랫폼을 처음 경험하는 학습자들에게는 1주 무료 체험권이 제공된다. 유폰랜드가 처음인 학습자는 유폰랜드의 모든 기능과 혜택을 일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유폰랜드 1개월 정기이용권을 정가 19만9000원에서 83% 할인된 3만3000원에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