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양재aT센터에서 '2022 푸드페스타' 개최

      2022.09.21 10:39   수정 : 2022.09.21 10: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는 식음료 상품 전시회 '2022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를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21일~22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4300㎡ 면적에 100여개 부스가 마련됐다.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식음료(F&B) 고객사 관계자와 업계 종사자 등 약 2000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웰스토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변화한 식음산업의 미래 인사이트를 추출해내고,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상품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푸드페스타에 다양한 전시 공간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식음 매장에 확산되고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자동화 장비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경험 공간(DX스페이스)이 마련됐다.


이 곳에서는 자동화 키친 설비, 딜리버리 로봇, 대체육 쇼케이스 등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동화 키친의 샐러드 제조 시연, 스마트팜 VR 체험도 해 볼 수 있다.

삼성웰스토리가 공급하는 식음 상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1500여 종의 특화 상품도 6개 테마로 나눠 전시된다.
조리시간 단축으로 운영효율을 높여주는 간편조리형 상품,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전문 외식 상품, MZ 세대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포장 상품과 디저트 상품 등이 출품됐다.

삼성웰스토리는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360° F&B 성장 솔루션'을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 측은 "푸드페스타는 식음 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음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상품,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식자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넘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믿음직한 F&B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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