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대표에 유웅환 내정

      2022.09.21 18:06   수정 : 2022.09.21 18:06기사원문
한국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 신임 대표에 유웅환 전 SK텔레콤 부사장(사진)이 내정됐다. 그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22일 오후 중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 신임 사장(대표이사)의 선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주총 직후 유 전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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