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전정숙 개인전 26일 써니갤러리서 개막

      2022.09.22 14:12   수정 : 2022.09.22 14: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양화가 전정숙 개인전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 11번길 53 써니갤러리에서 열린다.

경성대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전 작가는 부산과 서울, 울산에서 12회에 걸쳐 개인전과 부스전을 열어왔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이어 다음달 14~19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2 BFAA 아트페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작가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에게 주어졌던 평범한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했다"면서 "작품 구상하는 과정에서 흔한 것에 대한 귀함과 누리는 것에 대한 감사함도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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