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 9월 30일 견본주택 오픈

      2022.09.23 09:01   수정 : 2022.09.23 09:01기사원문

동부건설이 대구의 최중심으로 불리는 8,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 ‘오페라 시티’ 내 선호도 높은 ‘다세권’ 단지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가 이달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4층, 2개 동에 아파트 전용 84㎡A~D타입 총 245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 총 44실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는 주택시장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다세권’ 단지로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췄다.

우선 대구지하철1호선 대구역이 도보로 500m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경부선 광역철도, 태평로 등도 인접해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반경 1㎞ 북구 침산 생활권과 중구 생활권을 아우르는 최상의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이에 이마트 칠성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등이 가까운 몰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문화복합스포츠센터,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콘서트하우스, CGV(대구점, 동성로점), 동성로 상권 등 다양한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다.

또 역후공원, 칠성어린이공원, 태평소공원 등 친환경을 갖춘 공세권 단지다. 대구옥산초, 경명여자중, 칠성고, 경명여자고 등이 통학 가능한 학세권을 갖췄다.

단지 내 센트레가든 스위트, 액티브가든, 실버가든, 빌레가든 등 다양한 친환경 공원이 조성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 놀이터도 갖춰진다. 여기에 전 세대 남동, 남서향 단지 배치로 쾌적성은 물론 조망권, 일조권 확보가 탁월하다.

세대별 평면을 살펴보면 국평으로 불리는 84㎡로만 전 세대를 구성했으며,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4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설계했다.
또한 공용공간 우드패널, 히든도어 적용 및 건식세면대, 카운터형 세면대등 다른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마감재 특화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8,000여 세대의 신생활권인 ‘오페라 시티’ 내 단지로,대구 유일의 오페라하우스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문화생활권 내 아파트라 할 수 있다” 라며 “또 대구역 역세권 등 다세권을 갖춰 분양 전부터 문의가 상당하다”라고 설명했다.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6년 0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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