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4일 451명 신규 확진…추가 사망자는 없어
2022.09.24 18:17
수정 : 2022.09.24 18:17기사원문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에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451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462명 보다 11명이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울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116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 신규 확진자는 중구 90명, 남구 95명, 동구 62명, 북구 107명, 울주군 9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도 4명이 포함됐으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기준 울산에서 모두 3430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재택치료자는 3405명, 병상치료자는 25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3%다. 병상 가동률은 10.8%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