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동원개발 컨소시엄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10월 분양

      2022.09.26 09:59   수정 : 2022.09.26 09: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태영건설과 동원개발 컨소시엄은 10월 경기도 광주시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산1-3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69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84,114㎡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143가구, 59㎡B 121가구, 84㎡A 484가구, 84㎡B 213가구, 84㎡C 191가구, 114㎡A 253가구, 114㎡B 144가구, 114㎡C 141가구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광주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광주 역동 중앙공원은 약 10만평 부지를 다양한 테마시설이 담긴 공원과 주거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원 내에는 물놀이터, 멍멍파크(펫 파크), 글램핑장, 생태계류원, 가람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으로 단지는 이러한 시설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어 명품 힐링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 광주 역동 중앙공원은 최근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한 ‘IFLA 아시아태평양 어워드2022’에서 디자인부문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Awards of Excellence)’를 수상하며 전 세계 조경 전문가에게 호평을 받은 조경시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어 주거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이처럼 쾌적한 주거환경을 필두로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도 갖춰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이를 이용하면 판교는 15분, 강남은 30분(판교역 신분당선 환승 시)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경기광주역에는 수서~광주복선전철(2027년 개통예정)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이 노선이 개통되면 SRT수서역을 12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교통환경과 강남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회안대로, 태전JC, 장지IC 등이 인접해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며, 인근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2024년 개통예정)도 개발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대에 마련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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