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 비건·글루텐프리 빵 파는 ‘헬시 플래져’ 코너 마련
2022.09.28 09:22
수정 : 2022.09.28 09: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유기농 식재료와 느리지만 순수한 건강 레시피로 완성한 비건 브레드, 글루텐 프리 브레드, 유기농 브레드 등을 선보이는 ‘헬시 플래져(Healthy Pleasure)’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마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있는 듯 자연채광이 쏟아지는 26m 높이의 시원한 아케이드 공간에는 휴양지에서 만나볼 법한 내추럴한 우드톤 가구를 놓아 새 단장한 그랜드 델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그랜드 델리의 ‘헬시 플래져’ 코너에서는 제철 영양 품은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신규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월부터 이달의 케이크로 선보이는 몽블랑 케이크도 가을에 맛볼 수 있는 달콤하고 고소한 프랑스산 밤 페이스트를 사용한 케이크이다. ‘산’이라는 뜻의 ‘몽(Mont)’이라는 이름처럼 부드러운 샹티크림을 초콜릿 스펀지 시트에 발라 높은 산 모양에 부드러운 밤 맛 샹티크림을 풍성하게 덮었다.
그랜드 델리 선임 매니저는 “앞으로 더 다양한 헬시 플래져 브레드를 확충할 예정이며, ESG 경영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럭셔리(Sustainable Luxury)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