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노인의 날 맞아 지역 노인복지센터서 나눔 활동
2022.09.29 09:44
수정 : 2022.09.29 09: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부산 강서구에 있는 강서노인복지센터를 방문, 기내에서 판매하는 이어폰 700개와 여권 케이스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폰은 노인들이 컴퓨터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을 받을 때 보다 집중도 있게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원했다.
여권 케이스는 여행이 주는 설렘과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달했다고 에어부산 측은 설명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기부 활동이 어르신들의 교육 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