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5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2022.09.29 10:01   수정 : 2022.09.29 13:51기사원문
충북 보은군청사 전경 ⓒ News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 산하 고위직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보은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군 산하 사업소에 근무하는 50대 5급 공무원 A씨가 전날 오후 6시쯤 보은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군 관계자는 "전날 오후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유서는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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