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가평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참가

      2022.09.30 09:33   수정 : 2022.09.30 10: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주류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동욱)은 국내 최대규모 음악축제 중 하나인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와 '블루문(Blue Moon)'이 공식 맥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이라는 모토 아래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4년 1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많은 관객들이 찾고 있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국내 대표 '힐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밀러'와 '블루문'의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재즈의 선율과 함께 가을밤 정취를 깊게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을 대상으로 생맥주를 판매한다.

'밀러'와 '블루문'의 브랜드 부스는 유료 공연이 진행되는 '재즈 아일랜드'와 무료 공연장인 '페스티벌 라운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재즈 아일랜드'에서 운영되는 브랜드 부스에는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푸른 달 모양의 '블루문' 포토존이 마련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 코로나 19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행사이기에 예년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 부스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에도 '블루문' 팝업스토어, 송도맥주축제 등과 같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 대표는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자연 속에서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며 "'밀러', '블루문'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재즈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조이 알렉산더 트리오, 아비샤이 코헨 퀼텟, 김현철, 하드피아노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총 집합해 재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8년부터 시작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자라섬비욘드', 가평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인 '잣고을 광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