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건강등급별로 보험료 산출해 최대 40% 할인

      2022.10.05 15:17   수정 : 2022.10.05 15: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하나손해보험은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 판매 1주년을 맞아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하나 Up- Grade 건강보험'을 5일 선보였다.

이 보험은 국내 최초로 고객의 건강등급별로 보험료를 산출해 건강이 양호한 고객은 40%수준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보험상품으로 '건강지표를 활용하여 산출한 건강등급별 신규 위험률 32종'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던 상품이다.

판매 1주년을 맞아 상품명을 '무배당 하나 Up- Grade 건강보험'으로 변경하고 기존의 암, 건강 위주의 담보를 운전자, 상해, 배상책임 등의 담보까지 개선했다.

건강등급을 적용해 할인하는 담보는 기존 22개에서 40개로 확대되고 건강등급미적용 담보도 7개에서 23개로 추가해 보장 담보가 총 63개로 대폭 확대됐다. 보장한도도 건강 우량등급 고객은 암진단 2억원, 표적항암약물치료 5000만원, 중환자실 입원일당 20만원 등으로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또 Grade1의 40세 남자가 100세 만기 20년납으로 암진단비, 뇌혈관질환진단비,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가입시에는 2만원 미만의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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