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원주∼춘천 내륙종단철도 횡성역 경유 반영 지속 협력"

      2022.10.06 08:11   수정 : 2022.10.06 08: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5일 김명기 횡성군수는 브리핑에서 ‘수도권 전철 횡성 연장과 원주∼춘천 내륙종단철도 횡성역 경유 반영’을 강조했다.


이날 김 군수는 오는 20027년 여주∼원주 철도 준공이후 수도권 전철 운영 여주 ~ 원주~횡성을 강원도 우선 사업으로 선정,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 추가검토 사업 대상인 원주∼춘천 내륙종단철도 횡성역 경유 반영에 대해 지속 협력을 강조하였다.



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현재 추진중인 용역에 횡성 ∙ 원주 합의안 도출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하였다.


아울러, 국비 400억원 등 총사업비 1000억원이 투입되는 횡성읍 묵계리 일원 29만평에 오는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추진중인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추진과 횡성군 모빌리티 특화도시(M-city) 조성 도전을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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