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강릉시장,"예산 2조원, 세계100대 관광도시 진입"밝혀

      2022.10.06 10:35   수정 : 2022.10.06 10: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6일 김홍규 강릉시장은 민선8기 강릉시정 출범 100일을 맞아 브리핑을 통해 ‘시민과 함께한 100일’, 을 돌아보고, ‘함께 할 새로운 강릉’을 향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5대달성지표로 인구증가세 전환, 일자리 1만개 창출, 예산 2조원 달성, 세계100대 관광도시진입, 20분대 생활권 형상을 밝혔다.

이에 현재 21만 2천여명의 인구를 오는 2025년 22만명으로 늘리고, 오는 2026년까지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고 일자리 1만개 창출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4계절스마트관광도시,창의적문화예술교육도시,활력 넘치는농어업 생산도시,함께 누리는복지도시를 지표로 제시했다.

또한, 조직 및 정원의 확대 없이 기존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55개부서 조직으로 개편을 에고했다.


또, 2026 ITS 세계총회 준비와 함께 총회기간 올림픽 파크 내 커피축제를 동시 개최하여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발굴 등으로 총회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ITS세계총회 개최 준비를 통해 교통체계의 획기적 개선, 국제적 수준의 숙박시설과 관광인프라 확충, 도시 인지도 강화 등 세계100대 관광도시 진입의 계기를 마련하겠다.
”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