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틈'에서 아이폰14 이색 팝업

      2022.10.07 13:18   수정 : 2022.10.07 13: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국내에 상륙한 아이폰14 시리즈와 관련한 이색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를 겨냥해 만든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틈)'에서 아이폰14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4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틈에서 아이폰14 관련 팝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체험형 이벤트와 상품 등을 준비했다.

해당 기간 틈 방문 고객은 1층에서 아이폰14를 대여받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1층에 마련된 포토부스 '시현하다 프레임'에서 무료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설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울트라를 증정할 계획이다.

틈 애플리케이션(앱)에선 애플워치 울트라, 피크닉매트·텀블러·우산·보냉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아이폰 TMI'와 애플워치8, 에어팟 프로 2세대 등이 준비된 캠퍼트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틈만나면 취향득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취향 분석 MBTI를 접목한 'MBT_i' 이벤트도 오는 14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실시한다. 자신의 MBTI와 어울리는 배경화면을 제작해 SNS에 공유하면 된다.
우수작 선정 고객에겐 에어팟 프로와 레디백·아이폰14 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