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시티 플로깅·핼러윈 테마파크로 초대합니다"
2022.10.09 18:13
수정 : 2022.10.09 21:18기사원문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가을 두 차례 서울 도심에서 '시티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0월 한달간 핼러윈 콘셉트의 캐릭터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달 말까지 각 지점에서 '핼러윈 캐릭터 유니버스'를 진행하고,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다. 인기 캐릭터와 협업으로 대형 조형물 및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핼러윈 시즌의 테마파크 같은 분위기를 구현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는 고양이 화가로 알려져 있는 영국 유명 화가 루이스 웨인의 대표작 100여점을 선보이는 '루이스 웨인 전시'를 진행한다. 목동점 글라스하우스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국내 신진작가 17명이 참여해 작품 80여점을 선보이는 '다이얼로그 전시'가 열린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