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장애인 초청 야구 관람
2022.10.11 10:58
수정 : 2022.10.11 10: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지난 7일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홈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
ABL생명은 NC 다이노스와 2020년부터 3년 연속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이번 '스폰서 데이'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이 쉽지 않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을 제공했다.
ABL생명 영업채널담담임원 은재경 전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마스크를 벗고 가을 야구를 직관할 수 있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야구장의 뜨거운 함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