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캠프 험프리스 고교 대상 입학설명회 개최
2022.10.12 15:18
수정 : 2022.10.12 15: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주한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의 고등학교 및 오산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00여명을 초청해 입학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이들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진행하고 전공, 인턴십, 기숙사 등 캠퍼스 생활 전반에 대해 재학생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군과 그들의 자녀를 위한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G.I. Bill)을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오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023학년도 봄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해외입학설명회를 연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국내 입학설명회를 대면으로 진행한다.
변정수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 학생들을 위한 입학설명회 등 적극적인 해외 학생 유치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