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우산을 가방으로”···교직원공제회, 친환경 캠페인 진행
2022.10.13 10:58
수정 : 2022.10.13 13:30기사원문
‘누깍’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에서 사용되지 않는 배너와 타이어 튜브, 카이트서핑 세일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다.
해당 캠페인은 사내에서 사용한 현수막과 X배너 및 임직원이 제공한 폐우산 등을 업사이클링 작업을 통해 ‘가방’으로 재탄생 시켜 임직원과 함께 나누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임직원들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제작 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방을 임직원들이 직접 사용하는데 의의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환경의식 강화를 통해 교육가족과 미래세대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