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양장점’ 영국 런던 ‘스타트 아트페어 런던 2022' 참가
2022.10.14 13:39
수정 : 2022.10.14 15: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orea 5천년 역사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전하고, 옛것과 현대와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역동적인 새로움을 창조하는 세계관을 가진 <Kpattern - 민화양장점(대표: 이현주)>은 사랑, 건강, 성공, 재물, 행복, 희망, 지킴 7가지 염원을 담아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옛 민화의 현대적인 해석을 통하여 위로와 치유의 문화디자인 브랜드이다.
Kpattern‘민화양장점’이 영국 런던의 첼시에 위치한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7가지 소원성취의 민화이야기’를 주제로 영국런던 사치갤러리 ‘스타트 아트페어 런던 2022'(StART ART FAIR LONDON 2022)에 참가했다.
오픈일 2천여명 이상의 방문으로 시작된 스타트 아트페어 런던 2022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대형 글로벌 미술전시회로 함께 개최되는 ‘K-ART 동시대 미술 특별전’을 통해 국내 작가 작품이 대거 선보이며 판매도 진행한다.
특별전에는 이우환, 김태호, 전광영, 김병종, 이철규 등 19명의 작가들을 비롯해 ‘도도새 작가’로 알려진 김선우, 초현실주의 작가 수레아, 디지털 아티스트 레지나킴과 낸시랭 등 폭 넓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조윤국, 미뇽, 윤민주, 김혜연 등과 같은 대표 신진작가들과 기안84, 송민호, 강희 등 대중적인 작가들도 대거 참여하여 관심도를 높였다.
'민화양장점’의 이현주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출발하는 민화양장점을 통해 세계인이 함께 향유하는 최고의 디자인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K-패턴으로써 한국 문화를 개발하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K pattern민화양장점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발견하고 발전시켜, 전 세계인이 일상에서 기분 좋게 누릴 수 있는 글로벌하고 감각적인 패턴을 통해 문화디자인을 연구하는 브랜드로서 유럽전역에 K-POP과 함께 K-문화디자인 홍보 역할을 같이하게 될것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