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슈룹' 캐스팅... 잔심부름 담당하는 막려役
2022.10.14 13:42
수정 : 2022.10.14 13:42기사원문
배우 윤슬이 궁녀로 변신한다.윤슬은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처스)에서 발 빠른 말단 궁녀 막려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윤슬이 맡은 막려 캐릭터는 간택후궁 고 귀인(우정원 분)의 아래에서 궁궐 내 온갖 잔심부름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들을 리얼하게 소화해 남다른 공감을 선사했다.윤슬은 “평소 동경하던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고 벅찬 마음”이라며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해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 15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 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