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단풍철 관광명소, 코로나19 특별방역 추진

      2022.10.17 10:58   수정 : 2022.10.17 10: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코로나19 특별방역 추진한다.


1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특별방역은 18개 시군과 함께 도내 단풍명소 등 탐방객 급증이 예상되는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단풍관광명소에 대한 실내 환기와 소독 등 현장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탐방객을 대상으로 개인 방역수칙도 지속해서 안내 홍보하여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강원도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은 “단풍철을 맞아 행락객이 우리도를 많이 방문함에 따라 실내마스크 착용, 환기와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방역을 통해 가을 겨울철 감염병 예방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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