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新랜드마크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주거만족도와 생활인프라 모두 잡다

      2022.10.19 11:10   수정 : 2022.10.19 11:10기사원문


부산시민공원이 新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 일대 개발이 속도는 내면서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가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예정)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기반으로 기대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주거만족도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집주변에서 특화된 커뮤니티와 편의시설등으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올인빌(All in village)이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입지 또한 눈길을 끈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호텔급 서비스(예정) 외 에도 부산진구청과 부산시민공원 입접지역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계약도 잇따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의 근린생활시설은 지난 9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입점계약을 진행했으며, 10월에는 부산의 대표적인 외식브랜드인 외식1번가의 ‘식당 3선’이 입점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지하 7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부산진구 내 최초로 단지 내에 약 1,500㎡ 그랜드 스케일의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단지 내 스위밍 풀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클럽, 사우나(건식)이 함께 조성된다.

그간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호텔급 서비스도 제공(예정)한다. 조식 제공이 가능한 다이닝 라운지 와 카페가 조성되며,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줄 코인세탁실 및 세대창고(일부 제공) 등도 조성된다.

이 밖에도 효율적인 일상을 위한 프라이빗 독서실, 공유오피스, 미팅룸을 비롯해 휴식과 취미를 동시에 누리는 북카페, 안심하고 자녀 케어가 가능한 키즈라운지도 갖출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10개 노선에 달하는 버스 정류소와 부전역(동해선)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을 동서로 빠르게 잇는 동서고가로 및 시민공원로가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추가로 ‘부전~마산 복선전철’(2023년 예정)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개발예정)로 인해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동인구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진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서면1번가, 서면 젊음의 거리 등을 도보거리에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